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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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 쓰던 그때 그 느낌을 잘 살린 음악감상도구 2012-13-01 9:30:59  I  Je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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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ylLove, VinylLove™, 바이닐러브


아이패드 하나로 락밴드가 되어보자! 2012-06-01 9:54:49  I  Je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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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donggeun]

■ Rockmate 앱은…
- Let’s Rock Together! 락밴드가 되어 함께 즐기는 락 스피릿! Rockmate 앱은 드럼, 기타, 키보드 등의 악기를 여러명이 함께 아이패드로 연주할 수 있는 앱입니다.
■ 좋은 점
- 악기 좀 다룰 줄 안다는 친구들 모여! 혼자서 여러 악기를 따로 연주해 하나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Garage Band 앱과 비교해 Rockmate는 한 화면에 여러가지 악기가 있어 여러 사람이 함께 연주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 그냥 연주하면 되지~ 뭐 별거 있나! 복잡한 조작법으로는 음악을 즐길 수 없죠! 간단하고 쉬운 설정과 그냥 기분에 따라, 나의 ‘음악적 영감’에 따라 그냥 두들기면 됩니다.
- 혼자서도 멋진 음악을 만들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필요한 기능들은 다 있어서 악기 셋팅부터 기타, 드럼, 키보드의 세부 설정까지 할 수 있고, 음원에 덧입혀 녹음할 수 있어서 혼자서도 여러 악기의 소리가 들어간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아쉬운 점
- 단순히 여러 명이서 가지고 놀기에 적당한 차원을 넘어 멋진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도 가지고 있는 Rockmate! 한글이 지원되면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Mac에서만 즐기던 작곡 프로그램의 종결자를 아이폰 속으로! - GarageBand 2011-21-11 12:00:37  I  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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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강실장]


Garage Band 앱은…


이미 아는사람은 다 알고 있는 앱. 아이패드 광고에 쓰이는 음악도 이 가라지 밴드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2004년 7월 경 최초로 iLife의 패키지 중 하나로 발매된 이후 벌써 6.0이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아이패드용 앱이 출시되었는데, iMovie가 아이패드 2에서부터 동작이 되는 것에 반해, GarageBand는 아이패드 1에서도 구동이 되는 반가운 소식에 잽싸게 다운받아봤습니다.

 

iLife? GarageBand?

 

아이라이프는 애플에서 맥 컴퓨터에 번들로 넣어주기 시작한 기본 프로그램군을 일컫는 말입니다. 애플에서는 맥에 두 가지 종류의 패키지를 제공하는 데 바로 iLife와 iWork 입니다. 이 중 iWork는 유료이며, iLife는 맥을 구입할 때 번들로 따라오는 프로그램들입니다. iLife는 iPhoto, iMovie, iDVD, GarageBand, iWeb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iTunes(온라인 상에서 무료배포, Mac OS에 기본 설치되어 나옵니다.)가 추가되면 맥을 최고의 퍼스널 컴퓨터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GarageBand는 이 중에서 음악을 제작하는 툴인데, 수많은 프리셋과 몇 가지의 외부장비만 있으면 왠만한 전문가용 시퀀스보다 훌륭한 파워를 자랑하는 툴 입니다. 이 툴이 아이패드로 들어오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기능들이 아이패드에 적합하게 커스트마이징 되었고, 어떤 부분들은 약간 모자란 듯 한 부분도 있지만, 손 안에 들고다니는 이 작은 아이패드에서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고, 그 수준이 왠만한 시퀀스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니, 이제 음악으로 밥먹고 살기가 더 힘들어졌다는 안타까운 예상을 하게 되는군요…ㅜㅜ

 

자 그럼 GarageBand로 음악을 만들어 볼까요? 먼저 리듬파트 부터…^^

 


음악을 쉽게 작곡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먼저 리듬파트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스마트 드럼이라는(정말 스마트 하더군요^^) 메뉴로 먼저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드럼 종류 중에 만들려고 하는 음악에 가까운 음색을 낼 것 같은 드럼셋을 결정한 후,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왼쪽 아래쪽에 있는 주사위를 굴리거나, 오른쪽 메뉴에 있는 드럼의 구성악기들을 가운데에 있는 설정창에 집어넣고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면 드럼연주가 완성됩니다. 참~~~ 쉽죠~~오.



주사위는 말 그대로 ‘랜덤’한 설정을 해 주는 것으로 복잡하게 만지기 싫거나 리듬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으신 분들은 그냥 주사위모양의 버튼을 눌러가며 원하는 리듬을 찾으시면 되고, 뭔가 더 만져보고 싶으신 분들은 가운데 설정창에서 해당 악기 아이콘을 단순 ~ 복잡, 크게~ 작게로 옮기기만 해도 상당한 퀄리티의 리듬파트를 구성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 제가 음악공부할 때 이런 프로그램 하나만 있었어도 정말 수많은 곡들을 쉽게,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었을텐데…ㅜㅜ 시대를 잘 못 타고 난 1인 ㅜㅜ



이후 설정창을 열어서 몇 가지 설정들을 취향데로 만져주시면 됩니다.



디테일한 잔향설정 등도 프리셋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딜레이타임이니 서스테인이니 생각할 필요 없이 들어보고 선택만 해주면 되는… 아~ 정말 쉽다. 흑흑, 딜레이타임 계산하는 법 스틱으로 머리 두드려 맞으면서 외웠던 생각을 하면 눈물이 다 글썽거리는데…



드럼파트를 마무리 할 때 중요한 것은 전체설정에서 템포나 메트로늄의 음색 등을 결정하고 마무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드럼파트가 전체 노래의 시작으로 잡았기 때문에 이 뼈대를 얼마나 잘 세우느냐에 따라 음악의 전체적인 방향이 결정되며, 다음부터 베이스, 건반 등등 악기들을 하나하나 얹어갈 때 복잡하게 프로세스가 꼬이지 않도록 시작부터 차곡차곡 만져가는 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으시다면 상단 오른쪽 끝의 물음표를 눌러보시면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애플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 바로 이 헬프기능인데요. 맥을 사용할 때 이 헬프기능이 정말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도움을 제대로 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형식적이 아닌 실용적인 헬프기능 입니다.

드럼파트 설정이 마무리 되셨으면 이제 녹음을 합니다. 상단 위쪽의 트랜스포팅 버튼들 중에 녹음 버튼을 눌러서 지금까지 작업한 리듬파트 설정을 미디 데이터로 레코딩하게 됩니다.(웨이브, 즉 음의 형태로 녹음하는 것과는 약간 다른 프로세스입니다. 이를 자세히 설명하는 건 너무 길어지니까 그냥 ‘녹음’으로 통일해 보겠습니다^^)



녹음 시에는 상단의 네비게이션 bar에서 빨간색으로 녹음이 되는 모습을 모니터할 수 있고, 녹음이 마무리되면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녹색의 리젼(녹음된 세션의 단위를 나타내주는…)이 생성됩니다.



여기서 아이패드용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 4, 8, 12 마디 등 일정한 마디별로 섹션을 나눠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꼐가 되었네요… 이는 데이터가 너무 많아졌을 때 아이패드의 성능으로 한꺼번에 퍼포먼스를 관리하기 힘들 것을 예상 일정 단위로 섹션을 나눠서 작곡과정을 관리, 한 번에 핸들링 해야하는 데이터의 양을 조절한 영리한 커스터마이징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럼, 다음은 리듬파트의 멜로디를 담당하는 베이스 입니다.



역시 마찮가지로 베이스 악기들 중에서 원하는 악기를 골라봅니다. 고른 악기의 연주창으로 들어가면 윗 쪽에 AUTOPLAY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들고 멋지게 플랫을 훓어가며 연주하면 물론 좋겠지만, 디바이스의 한계도 있고, 당연히 플레이어의 한계(^^;)도 있을테니 AUTOPLAY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AUTOPLAY는 말 그대로 AI(인공지능)이 패턴을 쉽게 연주해주는 헬프 기능으로 코드만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면 그저 코드를 눌러주는 것만으로 상당한 수준의 연주를 알아서 PLAY해주는 기능입니다. AUTOPLAY의 레벨은 보통 4단계까지 제공하며 뭐 특별히 자의적인 연주에 많은 욕심이 없으시다면 4단계 MAX로 설정하시고 코드네임만 짚어주세요… 뭐 처음이니까요. 살살 하시면서 재미를 붙이는 게 중요한 거라는…^^ 샘플 곡은 간단하게 1도 -4도 - 5도 - 1도 패턴의 8마디 곡으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화성학… 복잡해지니까 그냥 가장 간단한 8마디 화성 패턴으로 C - F - G - C 이 정도를 추천해 드립니다. 자, 간단합니다. 똑딱이(메트로늄) 소리를 들으면서 두 마디마다 한 번씩 위의 코드를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 플렛에 위치한 코드와 일치하는 부분을 눌러주면 연주 완성!



이렇게 두 개 악기의 연주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에디트 창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연주된 데이터들은 악기 별로 트랙이 나뉘어져 점점이 찍혀있는 미디데이터로 저장(녹음)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를 눌러서 이제 건반악기를 넣어보려 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쉽게 그리고 즐겁게 만들어 가는 음악



역시 스마트한 키보드 옵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크롤을 좌우로 해 보시면 스마트하지 않은 디폴트한 악기들의 카테고리도 있습니다. 연습을 조금 하신 다음 도전하시면 제대로된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주방법은 위에 말씀드렸던 베이스의 연주와 거의 흡사하니 스마트 키보드를 여신 다음 하나씩 플레이 해보면서 스마트 키보드의 도움과 함께 즐거운 연주를 만들어 보세요~^^



스마트 한 기타도 쳐보고… 스마트 한 보이스 프리셋도 입혀보시고…
거의 모든 프로세스가 그냥 드래그&드롭으로 가능하므로, 부담없이 이것저것 만지면서 익숙해 지는 게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PC용 버전보다 오히려 가지고 놀기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잘들 만듭니다.



에디트 창에서는 각각의 리젼들을 늘리고 줄이고, 복사하고, 붙여넣고, 루핑시키는 작업들을 역시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가지고 놀 수록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조금 익숙해 진 다음에는 덜 스마트한 악기 옵션에 들어가서 직접 아이패드를 옆으로 세워잡고 기타도 연주해보고 하면서 라이브로 음들을 집어넣어 봅니다.



초킹에 비브라토까지… 설마 하고 줄을 끌어올려봤더니, 설마하고 흔들어봤더니 나름 그럴 듯하게 구현되고 있습니다. ㅎㅎ 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각각의 섹션들을 관리해가며 얼마든지 긴 곡들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성능 최적화를 위해 렌더링을 열심히 거는 모습을 보면서, 참 제한적인 성능에서 최대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도록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면서 앱을 제작했을 지 짐작이 갑니다. 정말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네요…^^



EXPORT는? 어떻게 들려줄 건데?


뭐 이렇게 열심히 만들었는데 이런 걸 걱정하겠습니까마는… 혹시나해서 마무리까지 해 봤습니다.



에디트 창의 바깥쪽에서 iTunes나 e-mail로 보낼 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e-mail로 보내봤습니다. m4a 포멧으로 전달되며 갈끔한 음질로 플레이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바운싱(여러 트랙의 정보들을 믹스해서 하나의 스테레오 파일로 만들어주는 작업) 프로세스도 안정적이고 상당히 훌륭한 퀄리티를 보장해주는군요^^

 

★ 좋은 점

이 가격에? 이 디바이스에? 이런 퍼포먼스가 구현 가능하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음악적인 지식이 많지 않아도 충분히 작곡이 가능 할 정도로 많은 편리한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는 시퀀스이자 프로듀싱 도구로서 여러모로 많은 부분에서 활용가치가 있는 앱 입니다. UCC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툴로 PCC를 지향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아쉬운 점

왜 좀 더 일찍 나와서, 그렇게 고생하고 두드려 맞으면서 음악을 배워야하는 많은 사람들을 구제해주지 못했단 말인가! 시대를 잘 못 타고 태어난 서러움을 온 몸으로 느껴야하는 아쉬움을 어찌 달래줄 거란 말이오!ㅜㅜ 계속 프리셋이 업데이트되면서 더 많은 방법론들을 제공해주기만을 바랄 뿐…

▶ 총 평

iLife 시리즈와 iWork 시리즈를 다 모아놓은 아이패드는 말 그대로 파워스테이션이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듯… 이제 불과 몇 년만 지나면 책상 위에 데스크탑이 필요없는 시대가 올 거라는 예상을 몸소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GarageBand, 스티브잡스가 차고에서 시작한 이 기업이 전설의 애플이 되어버린 지금, 미국의 대단한 음악그룹들의 엄청난 뮤지션들도 차고에서 결성된 밴드출신이 많은 것처럼 ‘그 시작은 초라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씀이 이제는 그저 흘러가는 명언만은 아님을 너무 많은 예들을 통해 실감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그가 이루고 싶어했던 것이 무엇이었던 간에, 우리가 스스로 이루고 싶은 것들 또한 늘 우리 가슴 속에 있음을 다시 느껴봅니다. GarageBand, 언젠가는 이 앱 떄문에 음악을 시작하고, 사랑하게 된 이들이 우리에게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줄 날이 올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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