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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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음색의 현악기 연주 앱! - YUMI:synth 2011-30-06 15:05:57  I  레인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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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레인민트]

 

YUMI:synth 앱은…


이미 아이패드용으로 많은 악기 앱이 공개되어 있지만, 대부분 단순 심플한 음색이라 많이 실망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앱은, 꽤나 리얼한 음색을 가진 ‘현악기 전문’ 앱, YUMI:synth 입니다.


다짜고짜 시작! 하지만 숨겨진 배려



조금, 아니 많이 당황했습니다. 다짜고짜 이런 화면이라니..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야할지도 모르겠고, 뭘 건드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버튼은 눌러도 소리도 안나고 그렇습니다. YUMI:synth 는 이렇게 조금 불친절하게 시작됩니다. 사용자 배려가 부족하다고 해야할까요..?



자세히 살펴보면, 의외로 잘 짜여진 구성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상단 두 개의 단은 피아노 건반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검은 건반, 흰 건반 이죠. 평면적인 연주에 있어서는 이렇게 펼쳐놓은 건반이 좀 더 원활한 터치가 가능한 듯 합니다. 원하는 옥타브로 설정하여 연주가 가능합니다. 우측의 길다란 바는 볼륨 컨트롤로, 위아래로 비벼서 (?) 좀더 리얼한 소리를 낼 수 있게 해 줍니다.



두 개의 건반은 바로 아래의 스크롤 바를 통해 위치를 이동하거나, 스크롤 바 우측부분을 당겨서 건반의 간격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커서 연주가 힘든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기능이죠.


상세한 설정



하단에는 다섯 개의 탭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각 음계, 시뮬레이션, 딜레이, 리버브, 프리셋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음계의 경우 하단에 그려진 건반을 선택하는 것에 따라 해당 음의 음계만 상단 건반에 나타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정 곡을 연주할 때 굉장히 편리할 듯 하네요. Portamento 는 음과 음 사이를 매끄럽게 이어주는 기능의 정도를 정해줄 수 있고, correction 은 터치 영역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기능의 정도를 정해줄 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조금 어렵군요. ^^;



시뮬레이션 탭에서는 네 가지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상세 설정을 통해 좀 더 리얼한 음색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큰 폭의 변화는 아닌 듯 하지만,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귀가 민감하신 분들은 더욱 잘 컨트롤 하실 듯 하네요. ^^



딜레이 탭에서는 소리의 지연을 표현 해 주는 네 가지의 설정이 있습니다. 이건 저도 어려워서 구분이 잘 안가는군요. ^^;



리버브는 소리의 울림을 설정합니다. Size 와 mix 를 통해 깊이와 정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프리셋에서는 현재 설정값을 저장하거나, 저장된 설정값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한 New 버튼을 터치하여 새로운 설정값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 좋은 점

- 리얼한 음색의 현악기 소리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 세세한 설정까지 지원


☆ 아쉬운 점

- 처음 사용하는 유저에게 당혹스러운 UI
- 연주 녹음기능의 부재


▶ 레인민트님의 총평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단순한 편이라, 조촐한 리뷰가 되어버렸네요. ^^; 악기 앱 치고는 워낙 심플해서, 10분만 만져보시면 금방 익힐 수 있을 만큼 쉽습니다. 오늘, 아이패드로 멋진 바이올린 연주. 어떠세요? ^^


내 손 안의 밴드 - Touch Band 2011-08-06 11:29:16  I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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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병아리]


Touch Band 앱은…


Touch Band는 피아노, 드럼, 봉고, 오카리나, 기타를 하나의 앱으로 연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연주한 음악을 녹음하고 들어볼 수 있는 앱 입니다.


피아노 연주



먼저 피아노를 살펴볼께요.



처음 피아노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건반 화면이 나타납니다. 중간에 위치한 작은 피아노 건반 중 파란 색 부분이 현재 화면에 나타나서 연주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이 때, 작은 건반에 위치한 파란 색 부분을 좌, 우로 스크롤 하여 연주할 수 있는 건반 위치를 조절 할 수 있고, 이것이 불편하다면



상단의 메뉴 중 중간에 위치한 2라는 숫자가 적힌 버튼을 선택하여 화면에 두 줄의 건반이 나타나게끔 만들 수도 있습니다. 원상복구를 원할 때는 동일한 버튼을 누르면 다시 한 줄 짜리 건반으로 바뀌어요.



상단 메뉴 중, 음표 모양이 그려진 버튼을 선택하면 피아노의 일반피아노에서 디지털피아노로, 디지털 피아노에서 일반 피아노로 변경 되기 때문에 음색을 바꾸어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상단 메뉴 우측의 –나 +버튼을 선택하면 건반의 너비를 유저의 취향에 따라 얇거나 넓게 늘리거나 줄일 수도 있습니다.


드럼 연주



다음으로 드럼을 살펴보겠습니다.



드럼은 처음 실행할 때는 다음과 같은 acoustic 이지만, 상단 우측에서 두 번째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모습이 변경됩니다. 이는 각각 electric과 thumb 으로, 디자인만 변경 된 것이 아니라 그 사운드도 달라서 유저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해요.



상단 메뉴 중, 가장 우측의 설정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에서도 드럼 종류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Thumb의 경우는 힙합 키트와, 댄스 키트, 두 가지 종류의 소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설정 모드 가장 하단의 자동 베이스 드럼 플레이를 실행해두면, 베이스 드럼이 일정한 박자에 따라 자동으로 연주되기도 합니다. 이 때 박자는 가장 하단에 위치한 바를 좌 우로 스크롤 하여 조절할 수 있어요.


봉고 연주



봉고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큰 북과 작은 북이 나타나요. 두 북의 중앙과 바깥부분은 서로 다른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이를 조절하여 연주하면 된답니다.


오카리나 연주



오카리나의 경우, 상단 우측에서 두 번째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네 가지 디자인으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음색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아요.



상단, 가장 우측의 버튼을 누르면 음계 정보를 표시해 줍니다.


기타 연주



마지막으로 기타를 연주해 볼께요.



처음 기타 연주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기타 줄 위에, 코드의 이름이 적힌 네모와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네모가 있어요. 따라서 기본적인 코드를 이용해 연주할 수도 있고, 코드 설정을 변경하거나 빈 칸에 자신만의 코드를 추가하여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코드를 선택하고 상단 가장 우측의 버튼을 눌러주면, 해당 코드의 이름과 코드 잡는 방법, 코드 타입 등을 안내 해 줍니다.



빈 칸에 코드를 추가 할 경우에도, 코드를 추가하고 싶은 칸을 선택한 뒤 상단 우측의 버튼을 눌러줍니다. 다음과 같이 코드를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요.



코드 종류를 선택하고 하단의 done 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선택한 코드가 기본 화면에 추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녹음하고 재생하기



다음으로 자신이 녹음한 음악을 관리하는 방법을 살펴볼께요.
좌측의 기본 화면에서, 상단의 빨간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주면 버튼이 빨간 네모로 변경되며 녹음이 시작됩니다. 버튼을 누른 뒤부터 연주 하는 내용들이 고스란히 녹음되는 것이고, 연주를 마친 후 빨간 네모 버튼을 눌러주면 녹음이 종료됩니다.



자신이 연주한 음악을 듣고 싶을 땐, 좌측 세 번째에 위치한 재생 버튼을 눌러주면 된답니다. 재생을 정지할 때에도 동일한 버튼을 눌러주세요.



재생 버튼의 우측에는 세 줄이 그려진 버튼이 있는데, 이는 자신이 녹음한 목록을 확인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이에요. 이를 누르면 우측의 이미지와 같은 녹음 목록이 나타나는데 이 중 다시 듣고 싶은 목록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른 뒤 재생버튼을 누르면 예전에 녹음한 연주도 다시 들을 수 있고, 편집버튼을 이용하여 원하는 목록을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녹음의 경우, 악기의 종류가 다르더라도 사용 방법은 모두 동일합니다. 녹음한 내용을 재생하는 동시에 함께 연주할 수도 있지만, 녹음한 내용을 불러오는 것은 동일한 악기 내에서만 가능해요.


★ 좋은 점

하나의 앱으로 다섯 가지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주 방식이 간편하고 자신의 연주를 다시 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 아쉬운 점

말 그대로 스스로 할 수 있는 악기만을 제공해주는 앱 이라서, 게임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또한, 자신이 연주하고 녹음한 내용을 앱 내의 다른 악기들과 공유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 연주를 녹음하고 이를 드럼에서 불러올 수 있다면, 이를 재생하는 동시에 드럼을 연주하며 혼자서도 합주를 하는 것이 가능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불가능해서 많이 아쉬워요.

▶ 병아리님의 총평

자칫 지루해 질 수도 있기 때문에 게임 성을 좀 더 높여주었으면 좋겠지만, 일단 악기로서의 역할은 톡톡히 해 내기 때문에, 자신의 목적은 충분히 해 내는 앱 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다섯 가지의 악기를 하나의 앱으로 연주해 볼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큰 매력이 있기 때문에, 해당 악기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한 두번씩 흥겹게 연주해 보게 되는 앱 입니다.


UI만은 최고! 동시발음수는 최저! 공짜라서 그렇다고? - Piano HD 2011-19-05 14:30:38  I  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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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강실장]


Piano HD 앱은…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피아노 관련 앱 중에서 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한 UI를 가진 앱이라는 생각, 하지만 뭔가 빠진 듯한 이 허전함은… 손가락 세 개조차 제대로 다 쓰지 못할 바에는 뭐하러 피아노로…ㅜㅜ 동시 발음수와 퍼포먼스에 깊은 아쉬움을 남기는 앱 입니다.


매직피아노 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전 국민의 피아니스트화를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전국의 피아노 학원 원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비싼 학원비를 물어가며 피아노학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당신의 아이들이 어쩌면 베토벤이나 모짜르트가 될 수 있는 소질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믿고 있는 수 많은 부모님들… 젓가락행진곡과 엘리제를 위하여는 국민 클래식 피아노 넘버며 매년 수만명씩 배출되는 전국 대학 음대 졸업생 과반수의 최종 직업은 음악학원 원장님이나 선생님… 체르니 30번쯤은 쳐야 비싼 돈들여 구입한 피아노 본전은 뽑을 수 있다고 믿으며 오늘도 인성교육을 위해 피아노학원에 들락거리는 아이들을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는 우리의 아빠, 엄마들… 그 모든 분들을 위한 앱. 매직 피아노…



그 놀라운 퍼포먼스와 아이디어에 깜짝! 놀라며, 흡족하게 바라보며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큰 첫발을 내딛었다고 기뻐하던 제가 이 Piano HD앱을 보며 기쁘게 다운받아 아이와 마주앉아 피아노를 치던 순간! 엇! 안눌러진다… –;; 동시에 세음만 짚어도 버벅거리는 피아노 앱. 뭐냐 이건? 역시 최고의 피아노 앱은 매직피아노였단 말이냐…ㅜㅜ


UI의 아이디어는 정확한 맥을 짚었으나… 기술이 부족하다!


둘이서 마주보고 치기, 여러악기를 쉽고 편리하게 골라주기… 초창기 야**에서 나온 전자오르간(^^;) 같은 쉬운 인터페이스에 일단 마음을 뺏기고, 아이와 마주 앉아 아이패드를 놓고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하려던 순간, 어설픈 음악적 열망은 절망에 빠지고, 아이는 아빠를 우습게 본다!ㅜㅜ
‘뭐야? 소리가 안 나잖아~~~’
‘어 그게, 그게,, 동시발음 수가 딸리나 본데…”그게 뭔데?”응, 그건 있잖아…’ 몰라 재미없어. 나 도라 볼래…”……–;’
나름 딱!인 앱이라고 생각해서 골랐던 앱. 하지만  퍼포먼스가 딸린다. 아이패드가 문제라는 지적은 쓸데없는 변명, 매직피아노도 있고 심지어 가라지 밴드도 있다. ‘똑바로 안 만들래!!!’



그래도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은 복잡한 이런저런 기능 다 줄이고 심플하고 간단하게 필요한 수준만 적당히 골라 잘 정리한 UI와 fuction들… 소리만 제대로 잘 났다면… 소리만 꺽이지 않고, 소리만 동시에 잘 났다면…ㅜㅜ


그래서, 어쩔거냐고?


하몬드 오르간처럼 아래 위로 건반을 나눠 코드와 멜로디를 동시에 연주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좋다! 또 옥타브도 나눠서 왼손은 옥타브 아래 오른손은 옥타브 위 동시에 연주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좋다! 감사하다! 게다가 공짜라고! 이쁘다, 사랑스럽다. 당신들이 자랑스럽다. 이런 앱을 공짜로 풀어줘서 감사하다!



그러니 하나만 부탁합니다.
$0.99 던 $1.99던 $2.99던 좋으니 제대로 소리나고 동작하는 앱으로 출시는 언제 된다는 거냐고요~ 이거 실패해서 부끄러워서 무료앱으로 뿌린겁니까? 서스틴 조절하고 동시발음 수에 폴리 더 주고 어쩌고 하는 조언하기 이전에 직접 쳐보고 이상하면 버그잡고 수정해서 쓸만하게 내 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뭐가 그리 급했습니까?


★ 좋은 점

심플한 UI / 사용자의 needs를 제대로 꽤뚫은 아이디어와 비주얼

☆ 아쉬운 점

괜히 소리 예쁘게 내겠다는 욕심에 사로잡혀 화음조차 제대로 연주안되는 피아노를 만든 성급함에 실망. 버젼업이나 정식 유료앱은 언제쯤 출시되려는 지는 모르겠으나 하루빨리 제대로(!) 된 앱을 만들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 강실장님의 총평

아직은 시기상조, 젓가락 행진곡 정도는 제대로 시험해보고 출시해주기를 바랄 분. 매직 피아노는 아니어도 노멀 피아노 정도는 제대로 구현해주기를 바라는 1인. 언젠가 풀버젼 제대로 출시되면 제일 먼저 다운받아 다시 리뷰 올리길 기대하고 있는 1인이 있다는 걸 기억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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