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악세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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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포너(iPhone-r)를 위한 선물 3종세트 2010-19-05 17:07:49  I  편협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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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폰에 관심있는 주변분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시는게, “얼마냐” 입니다.

아이폰을 구입한 초기에는 요금제 및 약정, 기기값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수없이 설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반년 정도 지나니 얼마냐는 질문은 별로 안하시는데, “좋냐”고 물어봅니다. 당근 좋다고 답합니다. 참고로 얼마냐, 좋냐는 질문을 던지는 분들은, 그야말로 ‘분’들이십니다. 이 분들 중에는 PDA나 스마트폰을 이전에 경험한 적이 전혀 없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이럴 경우 아이폰(정확히 스마트폰)에 진입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저희 언니가 아이폰을 올해 설날 전날 개통했었는데, 설날 연휴 내내 정말이지 언니의 아이폰 세팅 및 아이튠즈 개념을 이해시키는 과정이 너무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 누가 아이폰 하겠다 하면 겁부터 줍니다. 쉽지 않을 뿐더러 전화만 쓸거면 하지 마시라고. (실제로 저의 언니는 최근까지도 동기화 개념을 헷갈려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개통하고 전화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럴 때 저는 그 분의 용기(?)와 같은 아이포너가 된 반가움에 조용히 [ 3종세트 ] 를 선물로 드립니다.

아이폰 3종세트 전경

3종세트 구성은, 미니덱, 아이폰 목걸이줄, 카충전기입니다. 그림에 나온 것처럼 전 출근하면 미니덱에 아이폰을 끼우고, 벽에 얇은 핀을 두 개 꽂아두고 이어폰과 목걸이 걸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실리콘을 사용하는데요, 벗기고 입히기가 편합니다. 카충전기는 물론 차에 꽂아 두고 쓰니 이 사진 안에는 없습니다.

미니덱(1만1천원)은, 옥션에 구입했는데 저희 사무실 분들은 저 따라 다 구입해서 쓰고 있답니다.
업무 중에 미니덱에 아이폰을 세워둔 채 이어폰으로 통화를 하고 두 손은 타이핑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덱에 아이폰을 끼우면 하단 스피커가 막히므로 소리가 나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미니덱 구입하면 UBS케이블이 두 개 따라 옵니다. 그래서 케이블을 들고 다니지 않고 집과 사무실에 각각 하나씩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짧은 선은 비상용으로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미니덱과 함께 온 USB케이블 구성. 긴것과 짧은게 있다

카충전지(2만원+)는 처음에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았는데, 벨킨제품입니다. USB연결선과 셋트제품이고 튀어 나온 부분이 비교적 깔끔에 차 내부 전체 미장센을 흩뜨러트리지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언니한테는 마침 벨킨제품이 품절이여서 다른 제품 구입했는데 USB 케이블 없이 좀더 저렴하게 판매하더군요. 외근이 많은 날이나 지방갈 때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자가운전자라면 필수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에 세팅된 아이폰 카충전기 - 세팅 후 위로 돌출이 많지 않고 깔끔.

목걸이줄(9천9백원)은, 제가 발견한 건 아니구요. 회사 동료가 아이폰 세팅 도와줬더니 답례로 사줬습니다. 두번 정도 손에서 미끄러저 떨어트린 후로는 줄 달린 케이스를 구입해 썼습니다. 근데 좀 두꺼워서 부담스러웠던 차에 아이폰용 목걸이줄은 반가운 아이템이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줄 달린 케이스

줄이 신축성이 있어 무게감이 덜하구요 양옆 버튼을 눌러야 빠지기 때문에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색상도 흰색, 검은색은 물론 갈색, 분홍, 노랑형광 등 다양합니다. 이 아이템은 입고 간 겉옷도 식당에 두고 나올 정도로 건망증이 심해지는 제 또래 여성분들에게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목걸이줄

아직 가족의 달 오월입니다. 훈훈한 3종세트로 주변 어른 아이포너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어 보세효~



아이폰에 옷을 입히자-아이폰 케이스 2010-26-02 12:08:39  I  알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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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케이스


벌써 4번째 케이스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은 쌩폰(?)이 진리라며 케이스 없이 다니기도 하지만, 2년동안은 어쩔 수 없이 들고 다녀야 해서 아이폰 고유의 그립 감을 포기하면서 케이스를 씌워 다니고 있다. 케이스를 씌우는 이유는 단순하다 패션성도 있긴 하지만 휴대폰이라는 것이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거라 종종 떨어뜨렸을때 최소한의 보호책으로 보호를 하기 위함일 아닐까?


아이폰 케이스는 정말로 다양하다. 대나무로 만들어진 케이스도 있고 간이 방수 기능이 있는 케이스도 있다. 필자도 종종 핸드폰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큰 아들 녀석이 분명 자기 것인 마냥 가지고 놀 것으로 충분히 예상 되어 발매 전부터 케이스를 사고 기다렸었다.
아이폰 케이스를 고를 때 몇 가지 기준되는 것을 살펴보면 크게 소재와 형태가 아닐까 한다. 아이폰 케이스들의 소재를 보면 가죽,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실리콘, 필름 등의 형태가 있으며, 형태로는 아이폰에 끼우는 형태, 아이폰을 완전히 감싸는 형태 등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거추장스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아 가장 먼저 구입했던 것은 투명케이스(XtremeMac™ Microshield™ Clear Acrylic Shell for iPhone) 였다.(그림-1)


제품명에 나왔듯이 조개껍데기 모양으로 아이폰에 ‘딸깍’ 끼우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거추장스럽지 않았고, 투명이라 아이폰의 아름다운(?)외형을 케이스를 씌웠음에도 잘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구입했다. 아이폰이 도착하고 케이스를 장착해서 몇 일은 만족스럽게 사용했다. 그런데, 의외의 큰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바로 ‘먼지’ 였다. 아이폰에 끼우는 형태라 먼지가 케이스 사이로 들어가는 것에 무방비였다. 먼지가 들어가는 것 자체는 큰 문제는 아니지만, 투명 케이스라 먼지가 다 보이는 것이다. 검은색 아이폰과 투명 케이스 사이에 껴있는 희멀건 먼지들을 보고 있으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바로 다음 케이스를 알아보았다.



(그림-1)


다음 케이스로 알아본 것은 아주 단순했다. 똑같은 모양의 검은색 케이스. 찾기 어렵지 않을꺼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동일한 형태의 검은색 케이스가 잘 안 보이는 것이다. 물론 많이 보였지만, 딱 한가지의 차이점이 있는 것이다.

바로 ‘애플 로고 보이기’. 애플로고가 제품의 중요한(?)역할을 하는 것은 알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케이스에 애플 로고가 보이게 구멍을 뚫어놓은 것이 대부분 이였다. 개인적으로 호, 불호가 갈리겠지만 본인은 그게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구멍이 뚤린 케이스(moshi iGlaze 3G)를 구매했다.(그림-2) 투명케이스와 달리 케이스 겉면에 고무 코팅이 되어 있어 손에서 미끄러짐이 방지 되어 구멍뚤린것을 재외하고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하고 있었으나, 구멍뚤린 것이 영 맘에 안 들어 구멍 뚤리지 않은 케이스가 나오면 바로 교체하리라고 생각했다.



(그림-2)


몇 주 있지 않아 조개형이면서 검은색이고 뒷면에 구멍이 뚫리지 않은 그런 케이스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POWER SUPPORT사의 Black Air Jacket™ Set for iPhone 3G/3GS와 Gecko Profile - Underground
두 제품 사이를 고민하다가 매장에 샘플이 있던 Gecko Profile을 구매했다.(그림-3) 나중에 회사 동료가 Black Air Jacket을 사용하는 것을 보았는데, 큰 차이는 없어 보였다.



(그림-3)


역시나 몇 주는 잘 쓰고 있는데 의외의 케이스를 지인이 쓰지 않는다고 해서 실험정신을 발휘해 받아와서 쓰고 있는 중이다. 그 케이스는 바로 case-mate사의 iPhone 3G / 3GS ID Credit Card Cases이다.(그림-4) 조개형태의 케이스인데, 좀 특이한 기능(?)이 있다. 바로 카드를 끼워 넣고 다닐 수가 있다. 아직 아이폰은 교통카드 기능이 들어가있는 USIM칩 사용이 되지 않아 교통카드를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데, 교통카드를 같이 넣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인 것이다. 좀 많이 두꺼워지긴 하지만, 지하철/버스 탈 때마다 지갑 꺼내는 불편 없이 잘 쓰고 있다. 좀 아저씨(?) 케이스 같아 보이긴 하지만 실용성만큼은 100점이다.


(그림-4)


다른 형태 다른 소재의 케이스는 아예 구매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아이팟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쌓인 노하우(?) 때문이다.

1. 실리콘
실리콘 케이스는 말랑 말랑해서 확실히 제품을 보호해주기도 하고, 다양한 모양 색상으로 사출이 가능해서 재미있는 케이스들이 많이 나오지만 실리콘의 특성 때문에 마찰이 생겨 바지 주머니에 넣고 빼는 것이 어려워 사용이 풀편했었다. 요즘은 이런 점이 보완된 케이스가 나오기는 하지만, 여전히 케이스를 오래 쓰면 늘어나서 헐거워지는 단점은 여전하다.

2. 씌우는 형태
incase사의 Slider Case가 대표적이다(그림-5) 완벽히 아이폰을 감싸는 형태로 아이폰 보호 역할을 충실히 해주며 케이스를 씌워도 외관이 깔끔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초기 하얀색은 품귀현상이 생길정도로 인기였으나, 케이스가 씌워지면 약 1.5배 정도로 두꺼워져서 고려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그림-5)


3. 가죽케이스
가죽케이스는 조금 다른 형태의 케이스라고 봐야 할 것 같다. Vaja 케이스가 대표적일텐데-(그림.6) 보호기능도 좋아지며, 외관도 완벽히 커버(?)하는 형태라 새로운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주변에서 성공하는 경우를 많이 보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조작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커버가 있어 쓸 때마다 열어야 한다던가, 화면 테두리까지 가죽이 덮여있어 화면 터치가 잘 안 된다던가 하는 경우를 종종 봤다.


(그림-6)


4.필름케이스(?)
필름형태로 아이폰 겉면을 모두 싸는 형태의 케이스(?)들이 있다. 아이폰 본연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도 있겠지만, 떨어졌을 때의 충격흡수는 기대할 수 없다.

이외에 단점들은 보완한 케이스들고 많이 나오고 있다. 씌우는 형태이지만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슬라이드 되는 케이스라던가, 휴대폰 끈을 달 수 없는 아이폰에 핸드 스크랩을 끼울수 있는 케이스 등도 나오고 있다.

케이스는 개인에 따라 호, 불호가 명확히 나뉘어서 ‘이 케이스가 가장 좋다 ‘라고 말 할 수 없지만 자신이 원하는 가장 적합한 케이스를 찾는데 이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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