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개발자 계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베타버전의 아이폰4.0을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5월1일 나온 베타3를 현재 제 아이폰에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지요. 괜히 업글했어~, 괜히 업글했어~, 괜히 업글했어~
사진/이미지 캡처 저장 안되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앱들 거의 안되죠. 트위터 좋아라 하는데, 즐겨쓰는 Echofon 안되고, 파랑새는 그나마 됩니다. 4.0 덕분에 위룰의 마수에서 벗어났습니다. ^^; 알림이 와도 게임이 실행이 안되니까요. ㅠㅠ; 아프리카 안되고, TapTap3 안되고, 정말 참을성 많이 키웠습니다.
잘 쓰던 앱들이 동작을 안 하는 경우는 한 두 번 당해봐도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가지만, 아이폰 4.0 베타2까지는 안되는 앱들이 천지입니다. 물론 12페이지 빼곡히 앱들로 채워도 매일 쓰는 앱은 10개 정도라 나머지는 무시하고 넘어가겠지만, 그 10개 중 8개가 안 될 때의 기분 혹시 느껴보셨나요? 아이폰이 정말 전화기능 말고는 쓸 일이 거의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베타3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그나마 자주 쓰는 Echofon되고, 카메라 찍힌 것 저장되고, 기타 등등 정상적으로 돌아온 것들이 맘을 달래주었죠. 한 달 남은 기간 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0 좋은 점은 폴더가 만들어져서 200개 정도 담았던 앱들이 2,000여개로 늘어난 것과 빨라진 카메라 반응속도, 배경화면 이미지 지정할 수 있고, 최근 실행했던 앱들을 홈키 더블클릭으로 실행할 수 있다는 정도를 말할 수 있겠네요. 4.0에서 위룰은 아직도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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